자동차 정비소 방문 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부분은?

목차

차량 외부 점검
타이어 점검
엔진룸 점검
실내 점검
소음 및 이상 증상 파악
FAQ

차량 외부 점검

자동차 정비소에 가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차량 외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거예요. 혹시 모를 긁힘이나 찌그러짐이 있는지, 도색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특히 주차하면서 발생한 작은 흠집들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밝은 날 햇빛 아래서 찬찬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조등, 후미등, 방향지시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해 보면 더 좋겠죠.

이런 간단한 외부 점검은 차량의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작은 손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예방책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첫걸음이 되니, 정비소를 방문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차를 애지중지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타이어 점검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에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절한지, 마모 상태는 어떤지 육안으로 확인해 보세요. 타이어 옆면에 표시된 홈 깊이를 측정하는 마모 한계선이 보이거나, 타이어 표면이 고르지 않게 닳았다면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랍니다. 앞쪽 타이어와 뒤쪽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다른 경우도 있으니 네 바퀴 모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의 연비와 승차감, 그리고 타이어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 운전에 매우 중요해요. 타이어의 공기압은 차량 문 안쪽이나 주유구 덮개 안쪽에 표기된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외부 온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여름철에는 과도하게 팽창하고,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하여 부족해지기 쉬우니 계절 변화에 맞춰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룸 점검

엔진룸 점검은 조금 더 신경 써야 하지만, 기본적인 것 몇 가지만 알아두면 어렵지 않아요. 먼저 엔진 오일 레벨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시동을 끄고 엔진이 충분히 식은 후, 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한 천으로 닦고 다시 끼웠다가 빼내어 오일 양을 확인하면 됩니다. 오일 양이 최소 눈금과 최대 눈금 사이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냉각수(부동액) 양도 함께 점검해 보세요. 냉각수 보조 탱크의 눈금을 보고 최소와 최대 사이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엔진룸 내부에서 혹시 모를 누유 흔적이나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시도해보면 익숙해질 수 있고, 차량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실내 점검

자동차 실내 점검도 간과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부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요. 먼저 계기판의 경고등이 켜져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엔진 경고등, ABS 경고등, 에어백 경고등 등 평소에 켜져 있지 않아야 할 경고등이 켜져 있다면 즉시 정비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계기판은 차량의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평소보다 더 깊이 들어가거나, 너무 푹신한 느낌이 든다면 브레이크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들을 좌우로 완전히 돌렸을 때 덜컥거리거나 소음이 나는지, 창문이 부드럽게 올라갔다 내려가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와이퍼가 깨끗하게 닦이는지, 와이퍼 액은 충분히 채워져 있는지도 점검하면 좋습니다.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쇠 긁는 소리가 난다면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심각하다는 신호이니, 바로 정비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소음 및 이상 증상 파악

자동차에서 나는 소리나 진동은 차량의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평소와 다른 소음이 들린다면 어디서, 어떤 종류의 소음이 나는지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특정 속도에서만 나는 소음, 가속할 때 나는 소음, 코너를 돌 때 나는 소음 등 소음의 발생 조건에 따라 원인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차량의 핸들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떨림이나, 주행 중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다면 타이어 편마모, 휠 얼라인먼트 불량, 서스펜션 문제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 증상을 미리 파악해 정비사에게 자세히 설명해주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FAQ

자동차 정비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주기적인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시기가 있습니다. 차량 매뉴얼을 참고하거나,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점검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엔진룸 점검 시 뜨거운 부품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잘 모르는 부분은 억지로 만지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고등이 켜졌을 때 바로 정비소에 가야 하나요?
네, 대부분의 경고등은 차량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이므로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브레이크나 엔진 관련 경고등은 매우 중요합니다.